(주)블럭제빵소, 우리집그룹홈, 기부금 협약
<분당판교뉴스 >
우리집 그룹홈 기부금 협약
유기농 식빵 전문 브랜드 블럭제빵소가 성남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블럭제빵소는 우리집그룹홈과 9월 3일 '지정 기부금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집그룹홈 아동의 건강한 생활과 몸과 마음의 치료를 위하여 생활에 필요한 학비, 생활비, 학원비, 치료비 등의 후원을 약속했다.또한 박재영 대표는 블럭제빵소 후원과 함께 새로 론칭한 닭국밥 전문점 '황금바가지'에서도 기부금 지원을 협약했다.박재영 블럭제빵소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사회 진출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와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블럭제빵소는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윤제섭 우리집그룹홈 센터장은 "5년 넘게 후원해 주신 블럭제빵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블럭제빵소는 유기농 수제 식빵 전문점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우뚝 서 베이커리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2018년에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당일 생산 당일 판매, 건강한 유기농 재료 사용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